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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날'이 아닌데 속옷에 피가 묻는다면? (3)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0-02-03 조회수 70

'그날'이 아닌데 속옷에 피가 묻는다면? (3)

 

 

기능성 자궁출혈

 

1,2 편에서 소개했던 부인과적 질환에 의한 출혈이 아닌 경우라면 가임기 여성의 자궁출혈은 

호르몬 불균형으로 인한 ‘기능성 자궁출혈’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생리는 시상하부와 뇌하수체에서 난소와 자궁으로 이어지는 경로에 따라 호르몬이 분비됨으로써 이루어진다. 

그런데 이 경로에 이상이 생기면 호르몬이 불균형해진다. 

호르몬에 불균형이 오면 무배란 상태가 되고 무배란이 되면 자궁내막이 지나치게 두꺼워지거나 얇아지면서 

내막이 떨어져 나와 피가 나게 되는데 이것을 ‘기능성 자궁출혈’이라 한다.

 

‘기능성 자궁출혈’은 ‘시상하부-뇌하수체-난소 축’ 발달이 덜 된 사춘기 청소년이나, 

폐경을 앞둔 여성, 스트레스로 호르몬 교란이 올 수 있는 여성에게 잘 생긴다. 

특히 과도한 업무 스트레스, 급격한 체중 변화, 비만, 과도한 운동, 약물 복용, 건강식품, 영양의 불균형 등이 

원인으로 주목받고 있지만, 원인을 찾지 못할 때도 있다.

기능성 자궁출혈은 대부분 호르몬 제제의 약물치료를 통해 효과적으로 치료될 수 있다. 

만약 경구 호르몬제에 반응이 없을 때는 간단히 정맥 마취하에 자궁내막을 긁어내는 조직검사를 하면 된다. 

이 검사는 출혈을 멎게도 하지만 출혈의 원인도 알 수 있는 유용한 검사라 할 수 있다.

 

최근 들어 초경이 빨라지고 평균적으로 결혼연령과 출산연령이 늦어짐에 따라 과거에 비해 부정 질출혈이 발생하는 여성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출혈을 방치해 두면 치료 받아야 할 질환의 진단이 늦어져 그로 인한 여러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그런데 출혈이 있는 많은 여성들은 출혈이 멎은 후 병원을 방문해야 하는 줄 아는데 그렇지 않다.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다.’라는 속담이 있듯이 적은 양의 피라도 속옷에 비친다면 

부끄럽게 생각지 말고 빨리 진료를 보는 것이 건강상이나 경제적으로 도움이 될 것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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